대표SUV 가성비 인기 중고차 카니발R

대표SUV 가성비 인기 중고차 카니발R

최근 몇 년 간 자동차 가격이 크게 상승하면서 대부분이 중고차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랜저, 싼타페 같은 국내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도 풀옵션 기준 5,000만 원이 넘어서면서, 과거에는 제네시스를 살 수 있었던 가격대가 되었습니다. 자동차를 선호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부담스러운 가격인데, 사회초년생이나 차를 처음 사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중고차로 눈을 돌리는 것이 스위트한 현상이 되었습니다.

일부 차종들은 연식과 주행거리가 짧음에도 불구하고 신차 대비 감가율이 70 대로 저렴하게 가성비 좋은 중고차를 살 수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중고차 사이트를 이용해야 안정적인 지와 가성비 추천할 만한 중고차 TOP3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가성비 좋은 국산 중고차 TOP3

자동차 감가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자동차가 좋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단순히 브랜드 인지도 차이와 특정 시기에 인기가 조금 꺾인 자동차일 가능성이 큽니다. 예를 들어, 12년 전만 해도 하이브리드의 인기가 엄청나서 신차뿐만 아니라 중고차도 웃돈을 주고 살 수 있었습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중고차에 대한 기준은 신차 같은 중고차입니다. 옵션에 따라 금액에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연식이 2년 이내이고 주행거리가 2만 km 이내인 차량만 찾아 추천드립니다.

기아 쏘울부스터 EV

추천연식 20192020 최대주행가능거리 386km 장점 좋은 옵션, 의외로 넓은 내부 공간 단점 작은 차체, 협소한 트렁크 공간, 호불호가 갈리는 디자인 가격 22002500만 원 추천이유 개성 있는 매니아틱 한 차를 찾는다면 기아에는 니로 말고도 쏘울의 전기차모델 중 최신형이라고 할 수 있는 부스터 EV도 추천할만합니다. 저는 그동안 쏘울 EV는 그냥 소형차에 주행거리도 얼마 안 나오는 전기 차겠지라며 웃어넘겼었는데 쏘울부스터 EV는 가격도 그렇고 성능도 그렇고 제가 알고 있던 쏘울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소형차 이미지와 달리 뒷좌석도 충분히 확보되어 있어서 코나보다. 낫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트렁크 공간이 아쉽다는 이야기는 많지만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성능이면 충분히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아 니로 EV

추천연식 2018 최대주행가능거리 385km 장점 히트펌프 있음, 많은 옵션 단점 저렴한 인테리어 재질 가격 22502500만 원 추천이유 뛰어난 옵션, 히트펌프, 국산차의 AS가격 기아에서는 선정기준에 적절한 모델로 니로 EV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가격은 2500만 원 이하로는 처음 출시된 2018년식이 적당해 보입니다. 니로 EV는 볼트와 가격차이도 있지만 덩치나 옵션 등에서 꽤나 차이를 보이는 모델입니다.

한 체급 위라고 보실 수도 있겠습니다. 2018년형의 최대주행가능거리는 공인 385km이지만 볼트만큼 또는 볼트보다. 더 잘나온다는 의견이 대부분입니다. 히트펌프가 있어서 겨울철에도 주행가능거리가 어느 정도 확보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현대 아반떼

사회 초년생이 타기에 딱 좋은 아반떼는 중고로 가성비 좋게 사서 타기 정말 좋은 차량입니다. 유지비가 정말 조금 들어가는 차량 중 하나이며 연비 또한 15 25kmL까지 나오는 차량이 있습니다. 첫차로 출력 좋고 현대차에 연비 좋은 아반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반떼 장점 아반떼는 양호한 실내크기를 갖고 있고, 새 차 중고차 모두 이상적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또한 연비가 정말 좋아서 유지비도 적게 들고 차가 가벼워서 생각보다.

차가 잘 나갑니다. 연비가 좋습니다. 유지비가 적다. 양호한 실내 크기. 생각보다. 차가 잘 나간다, (출력이 좋다) 할인을 많이 합니다. 중고로 다시 팔 때 해외 수출도 가능합니다.

르노 조에 EV

추천연식 2021 최대주행가능거리 309km 장점 괜찮은 주행성능 단점 좁디협소한 2 열공 간, 실망스러운 내외관 비주얼 가격 16002100만 원 추천이유 코나 EV보다. 더 작고 무난한 차 르노에는 전기차라고 하면 SM3 ZE모델과 트위지, 그리고 조에가 있습니다. 조에는 사실 유럽에서 굉장히 인기 있었던 모델인데 한국에서는 유난히 인기가 없어 2020, 2021년에 반짝 팔고 말았던 불운의 차이기도 합니다.

소형차라서 아무래도 1열에 집중되어 있으며 좁고 아쉬운 실내외 비주얼을 감안한다면 제가 오늘 추천드리는 차종 중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전기차를 몰 수 있다는 혜택이 있습니다. 최대주행가능거리는 아슬아슬하게 300km를 넘지만 실 주행가능거리는 350km에 가까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회초년생이나 신혼부부들이 타기에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연식이나 키로수가 다른 모델들에 비해 적다는 비교우위도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