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환율, 지속적 하락 전망

태국 환율, 지속적 하락 전망

관광천국이라 불리는 태국은 관광객을 위한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은 친절함이 있는 곳입니다. 테마 관광이 가능할 정도로 이벤트 및 여러가지 맞춤 여행 프로그램이 가능한 여행지입니다. 태국 소개와 주요 관광지 중, 최고의 인기 지역인 치앙마이, 파타야, 푸껫 등에 대한 정보를 알아봅시다. 한국인은 비자 면제 협정에 따라 90일까지 관광, 비즈니스 목적으로 비자 없이 방문가능합니다.

태국 바트 환율

2023년 12월 11일 기준 1바트는 36.98원입니다. 태국 화폐 바트를 대한민국의 원으로 계산하기 쉽게 환산하는 방법은 바트에 40을 곱하는 방법입니다. 1바트는 40원, 5바트는 200원, 10바트는 400원, 50바트는 2,000원, 100바트는 4,000원 정도입니다. 바트 끝자리에 0을 추가하시고 4를 곱하면 좀 더 계산이 쉽습니다.

태국에서 원화를 태국 바트 환전

환전할 원화를 태국 환전소 슈퍼리치 타일랜드 사이트에서 태국 바트 환율을 적용해 계산해 봅니다. 원화 1,000,000원백만 원을 태국으로 가져가서 슈퍼리치 환전소에서 환전을 해보겠습니다. 1,00,000원백만 원에 1원 0.02680 바트를 적용하면 총 26,800바트입니다. 달러를 태국 바트로 재환전하는 방법보다. 현지에서 원화를 태국 바트로 환전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태국 동전 종류

다음은 태국 동전 종류에 관하여 알아봅시다. 태국 동전은 공식 정부 관광청에는 6가지가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치앙마이 여행하면서 사용했던 건 10밧, 5밧, 1밧 동전 정도. 그 이상의 잔돈이 일어나는 건 마트 쇼핑일 텐데 늘 GLN을 써왔어서 들고 다니진 않았습니다. 한국 돈으로는 370 380원 정도이고 다른 동전과 다르게 크고 두껍다. 우리나라 500원 동전을 만지는 느낌. 색도 은색과 금색이 섞여있어서 10밧을 찾는 건 쉽게 찾습니다.

10밧은 길거리 꼬치구이 하나 사 먹으며 돌아다닐 때 많이 씁니다.

사실 태국 국왕의 얼굴을 바로바로 알아보기는 어려워서 색상으로 구분했다. 초록색은 20바트의 지폐이고 한국 돈으로는 750원 정도입니다. 보통 과일 한 봉지, 길거리에서 타이티 1잔을 살 수 있는 가격.

파란색은 50바트의 지폐이고, 숫자로도 쓰여있어서 파악이 어렵진 않음. 한국 돈으로는 1900원 정도의 가치를 합니다. 초기에는 50밧을 거슬러 줄 때 20바트 지폐 2장과 10바트인 동전을 주길래 이 단위가 쓰이지 않는 줄 알았습니다.

환율 정보

2024년 2월 10일 기준 태국 환율은 1바트에 37.12원입니다. 즉 100바트 기준 3,712원이라는 뜻입니다. 태국도 예전에는 환율이 지금보다. 좋아서 100바트 기준 33003500원 정도였었는데 지금은 많이 오른 상태입니다. 기본적으로 태국 현지에서 물가를 한국돈으로 계산하시려면 태국 가격 X37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때 그때 계산이 어려우신 분들에게 팁을 드리자면 100바트 3700원, 200바트 7400원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것조차 좀 불편합니다. 싶으면 그냥 환율보다. 조금 낮게 100바트 3500, 200바트 7000, 300바트 10,500원으로 35를 곱하시고, 그 금액보다. 좀 더 비싸다.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여행 중 그래도 어느 정도 현지 가격이 한국 물가로 얼마인지를 아셔야 돈 낭비 없이 여행할 수 있습니다.

태국과 우리나라의 시차는 2시간입니다.

주요 관광지

동쪽 최고의 휴양지로 이름난 파타야는 방콕에서 147, 차로 2시간 정도 소요되며 매년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세계적인 휴양지입니다. 아시아 휴양지의 여왕Queen of Asias Resorts이라 일컬어지고 있으며 휴양지가 갖춰야 할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춰졌기에 이같이 명성이 가능한 것 같다. 숲이 둘러싸여 해안선 멀리 섬이 보이는 파타야에는 이른 아침부터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여행자들은 남북으로 펼쳐지는 해변에서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놓거나 파타야 인근의 섬을 찾아가 여유를 즐길 수 있으며 그것도 식상하다면 가까운 도심으로 나가 에너지가 넘치는 쇼핑가에서 맛집 투어는 어떨까 싶습니다. 파타야는 20년 전 모습은 작고 이름 없는 어촌 마을이었으나 베트남전쟁 이후 진정한 휴양지의 명성을 쌓기 시작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