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금년도 공동주택 공시가격의 시세반영률이 작년 대비 5%p 인상되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국토교통부 금년도 공동주택 공시가격의 시세반영률이 작년 대비 5%p 인상되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2024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전년 대비 1.5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약 1523만 가구의 공시가격을 4월 30일에 공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조사 결과, 대전0.06p과 충북0.04p 등 일부 지역은 소폭 하락한 반면 세종이 6.44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서울3.25과 경기2.21, 인천1.93 등도 상승했으며, 특히 송파구는 10.09로 두 자릿수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구로구1.91, 중랑구1.60, 도봉구1.41 등 일부 구는 하락했습니다.

2024년 공시가격 상승 영향

상승 폭이 작은만큼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공시가격과 연동되는 부동산 보유세는 전반적으로 작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 강남권을 비롯해 주거용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오른 지역은 보유세 부담이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1가구 1주택 종합부동산세 대상이 되는 주택 수는 지난해 23만 1391가구1.56에서 26만 7061가구1.75로 3만 5000여가구 증가하게 됩니다.

지역별 공시가겨 변동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6.45가 오른 세종이었으며, 서울 3.25, 대전 2.62, 경기 2.22, 인천 1.93 오르는 등 7개 시도는 공시가격이 올랐습니다. 반면 가장 많이 하락한 지역은 4.15가 하락한 대구였으며, 광주 3.17, 부산 2.89, 전북 2.64, 전남 2.27를 기록물을 쓰는 등 10개 시도는 공시가격이 떨어졌습니다. 서울에서는 송파가 10.09로 가장 많이 올랐고, 양천 7.19, 영등포 5.09, 동대문 4.52, 강동 4.49, 마포 4.38 순이었습니다.

반면 노원 0.93, 도봉 1.37, 강북 1.15 하락했습니다. 공시가격 기준으로 보시면 중위값은 1억 68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백만원 하락했습니다. 서울 3억 6200만원, 세종 2억 9000만원, 경기 2억 2200만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도에서 결심하는 방법

텍스트검색 옆에 있는 지도검색을 클릭하시면 지도에서 희망하는 지역을 선택하여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이하 방법은 텍스트검색과 동일합니다. 이상 아파트 공시가격 조회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