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전기세 절약하려면 에어컨 계속 켜놓으세요

여름에 전기세 절약하려면 에어컨 계속 켜놓으세요

이번에는 의정부에서 설치의뢰가 들어왔어요. 의정부 양주쪽에 아파트가 많이 지어지면서 설치의뢰가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요즘 설치할 모델은 삼성갤러리투인원이였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고객님과 설치장소와 방법에 관하여 논의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시공에서 가장 아쉬웠던건 고객님의 아파트가 실외기실이 따로 마련되어있지 않은 타입이였는데 외부로 실외기거치대를 설치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아파트였다는 점이였습니다. 이 이야기는 후반부에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스탠드 에어컨은 쇼파 측면에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LG전자, AI 개선 속도낸다

LG전자의 AI 싱크탱크인 인공지능연구소가 FUN 고객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새해 핵심 전략과제로 구축을 앞세웠다. First 최고의, Unique 차별화된, New 세상에 없던 앰비언트 컴퓨팅은 사용자가 조작하지 않아도 빅데이터 기반의 차세대 AI가 언제 어디서나 고객의 상황상황을 정교하게 느끼고 판단해 선제적으로 특정 작업 제안하거나 수행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지능형 솔루션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고객이 평소 에어컨을 이용하는 패턴을 AI가 자체적으로 판단해 특정 기온에 다다르면 에어컨 전원을 켤지 끌지 먼저 제안하고 최적의 온도와 풍량을 추천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당신의 필요에 맞는 에어컨, 엘지 vs 삼성

뜨거운 여름, 시원한 바람을 선사하는 에어컨은 필수 가전제품입니다. 특히 엘지와 삼성은 국내 대표 에어컨 브랜드로, 각자의 장점을 갖춘 여러가지 모델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3년 최신 모델을 비교 분석하고, 당신의 필요에 딱 맞는 에어컨을 찾아드리겠습니다.

엘지와 삼성 에어컨은 모두 힘찬 냉방 성능과 여러가지 스마트 기능, 에너지 효율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각 브랜드는 특징적인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엘지는 힘찬 냉방 성능과 넓은 면적 커버리지, 스마트 기능을 통해 편리함을 제공하는 반면, 삼성은 AI 기능을 통한 맞춤 냉방과 에너지 절약, 구별되는 냉방 기술을 통해 쾌적함을 강조합니다.

삼성LG, TV 계획 바꿨다이제는 소프트웨어

LG전자도 스마트 TV의 독자 운영체제인 WebOS를 앞세워 프로그램 사업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CES 전시관에 WebOS 전용 체험관을 설치하고, 홈트레이닝 서비스 LG 피트니스 NFT대체불가능토큰 아트 플랫폼 LG 아트랩 등 맞춤형 고객 경험을 강조한 것입니다. 삼성처럼 무료 동영상 동영상 플랫폼 LG 채널도 운영 중입니다. 고객들은 인터넷 연결로 LG가 제휴한 개별적으로 2900개 채널을 공짜로 볼 수 있어요.

올해 3월 출시될 TV 신제품부턴 고객의 성향에 따라 맞춤형 화면을 구성해 주는 마이홈, 희망하는 콘텐츠만 골라 볼 수 있는 퀵카드 등 편의 기능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또한 LG전자는 독자적 TV 운영체제OS인 웹OS를 다른 TV 제조사들에 판매하며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 300여 개 TV 브랜드가 웹OS를 탑재했고, 이에 대한 판매 수익과 수수료를 챙기고 있다는 게 LG전자 측의 설명입니다.

LG전자, 15조원 헬스케어 시장 선점 열중

LG전자는 최근 방문간호요양 전문 기업 바야다홈헬스케어이하 바야다와 만성 통증 완화 의료기기인 LG 메디페인을 활용한 방문간호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 방문간호 및 방문요양 서비스 등 홈헬스케어 전문업체와 협력해 새로운 고객가치에 나섰다. LG 메디페인은 신체 여러가지 부위의 만성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의료기기로, 특수한 원인이 없거나 치료 완료 후에도 지속되는 만성통증을 완화시켜 줍니다.

병원에서 이용하는 비침습적 무통증 신호요법의 통증치료와 같은 비침습적 통증 완화 방법을 적용한 제품으로, 식약처로부터 정규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바야다는 USA에 본사를 둔 방문간호, 방문요양, 맞춤형 건강관리 등 홈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어전문 기업입니다.

에어컨 사용에 대한 잘못된 상식

제습기 모드로 틀면 전기세 절약된다? 가끔 제습기 모드로 틀면 실외기 작동이 되지 않아 에너지가 절약된다는 착각을 하시기 쉬운데요. 제습 모드는 에어컨이 실내 온도 외에도 습도를 한번 더 고려하는 모드입니다. 내부에 쌓인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 실외기가 더 많이 돌아가게 됩니다. 따라서 제습 모드로 한다고 해서 에너지가 절감되는 것은 아니라고 하니 장마철에 습도를 제거하기 위해 제습 모드를 사용하신다면 오히려 전기세가 더 많이 나올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에어컨 튼다.

문닫아라? 에어컨 작동하게 위해 바로 창문을 닫고 실내에 갇혀 있던 뜨거운 공기를 바로 사용하게 되면 이미 더워진 공기를 식히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가 손실될 수 있다고 해서 에어컨 가동 전에 실내 환기를 충분히 하여 신착한 공기로 바꿔준 후 에어컨을 가동한다면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