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박양진 삼성서울병원 혈관 외과교수 하지정맥류 하지 동맥 폐색증 다리 혈관 질환
우리나라의 각 분야별 명의 리스트입니다. 얼마 전에 저도 어버이 혈관 쪽 질환 명의를 알아보다가 공유받게 되어서 올립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을 잡아라
17년 전 뇌졸중으로 쓰러져 몸이 마비되었던 한 여성 환자는 증세가 있었을 당지 걷기조차 힘들 만큼 병증이 심각했지만 현재는 취미로 등산을 다닐 만큼 건강이 호전되었습니다. 하지만 환자는 현재까지도 뇌졸중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 뇌졸중 위험인자가 나타나면 언제든 다시 재발할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환자에게 뇌졸중이 발생한 원인은 뇌출혈로 이에 위험인자로 작용한 것은 바로 고혈압과 나쁜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LD콜레스테롤이었습니다.
LDL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불필요한 콜레스테롤로 과잉 상태가 되면 혈관 벽에 기름 조각 형태로 스며들어 혈관 기능을 떨어뜨린다고 하는데요. 또한 염증 반응을 유도하면서 동맥경화증을 발생시키고 혈관을 좁게 만들기도 합니다.
고모리 박사의 연구
디스크는 수술로만 치료해야 해야만 되는 의견은 1996년 고모리박사의 연구에 의해 뒤집어졌습니다. 그의 연구는 탈출된 디스크는 수술로 제거해야만 없어진다라는 의학계의 정설을 뒤집는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고모리 박사의 연구는 디스크 탈출증은 허리디스크가 심하게 손상된 것인데 수술하지 않고 통증을 줄이는 치료만 하여도 심하게 손상된 디스크가 저절로 아물고 심한 탈출이 더 잘 아문다는 연구입니다.
척추관협착증
척추관협착증은 척추관이 좁아지는 것이 첫 번째이고 간헐적 파행이 두 차례 증상입니다. 간헐적 파행이란 걸어가닥 더는 걷기 힘든 상황이 되어 잠시 쉬어야 하고, 그다음에는 또 좀 더 걸을 수 있는 상황이 계속 반복되는 현상입니다. 간헐적 파행은 척추관협착증의 가장 필요한 증상이며 매일매일 변화하는 파행 거리를 늘 체크해야 합니다.
척추에 고통이 오면 협착된 척추관을 확장하는 것보다.
다시 재발하는 혈전증 예방과 관리가 중요
5년 전 왼쪽 다리 통증와 마비 증상으로 동맥혈전증 수술을 받은 환자가 최근 다시 병원을 찾았는데요. 당시 동맥경화가 있던 환자는 왼쪽 대동맥에 혈전을 제거하고 혈관을 넓히기 위해 스텐트를 삽입했는데 삽입한 스텐트에 내막증식증이 발생하고 동맥경화가 다시 재발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렇게 혈관은 한번 손상되면 다시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기 어려워 미리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디스크수술 문제점
신경뿌리 압박은 압박하고 있는 디스크 물질을 제거하는 수술이 가장 근본적인 치료인데 이 탈출된 수액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섬유륜의 더 큰 상처가 생기게 되어 물방석에 구멍이 더 커지게 됩니다. 수술로 인해 커진 구멍을 통해 디스크 속에 남아 있던 수액이 다시 흘러나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로써 디스크 탈출이 재발가능성이 높습니다
방사통은 디스크가 심하게 손상되어 수액이 탈출되었다는 것을 분명히 알려주는 진화의 축복입니다.
디스크는 낫지 않았는데 방사통만 인위적으로 없애는 것은 자동차 계기판에 빨간색 경고등이 켜졌는데 차를 고칠 생각은 하지 않고 경고등 위에 까만색 테이프를 붙인 채 계속 운전하는 것과 같은 상황입니다. 허리를 뒤로 젖히는 신전동작, 요추 전만 자세를 취할 때 방사통이 심해진다면 반드시 염증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지말고 고쳐라
의료진 링크 우리 몸의 중심이 되는 허리. 걷고, 눕고, 앉아있는 모든 순간에 허리에는 압력이 가해진다. 특히 나쁜 자세와 습관으로 허리는 스트레스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나쁜 콜레스테롤을 잡아라
17년 전 뇌졸중으로 쓰러져 몸이 마비되었던 한 여성 환자는 증세가 있었을 당지 걷기조차 힘들 만큼 병증이 심각했지만 현재는 취미로 등산을 다닐 만큼 건강이 호전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고모리 박사의 연구
디스크는 수술로만 치료해야 해야만 되는 의견은 1996년 고모리박사의 연구에 의해 뒤집어졌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척추관협착증
척추관협착증은 척추관이 좁아지는 것이 첫 번째이고 간헐적 파행이 두 차례 증상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